전문가칼럼

컬러와 함께하는 마음여행
작성자 : 김보연     등록일 : 2017.09.27     조회수 : 2084
보내기

“컬러로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아세요?”


질문은 받는 순간 머릿속에 다양한 색상을 떠올리거나 반사적으로 네이버,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클릭하는 이들도 있을 거다. 우리 인간에게는 자신만의 고유의 컬러가 있다. 남녀 성별에 따라 선택된 파랑과 분홍의 이분법적인 컬러를 넘어선 태아 시절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선택된 컬러, 각자의 내면을 담고 있는 소울컬러(Soul Color)라고 불리는 영혼의 컬러다.


사회적으로 형성 된 컬러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고유의 컬러는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준다.

마치 아직 읽지 않은 책의 다음 장을 미리 넘겨보듯 컬러를 통해 각자의 미래를 엿볼 수 있게 한다. 컬러를 통해 마음을 읽는다는 것은 아직 가보지 않은 여행지를 책으로 TV로 영화로 보는 것처럼 무의식 상태로 바라보는 것과 같다.


컬러를 안다는 것, 컬러로 힐링한다는 것은 비단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넘어선 내 삶의 의미를 찾는 진정한 여행이라고 바꾸어 말할 수 있다. 컬러를 안다는 것은 진정한 나를 앎과 동시에 타인을 나의 주관이 아닌 객체 그 자체로 온전하게 바라볼 수 있게 만든다. 불통인 시대, 소통에 대한 답을 컬러가 보여준다. 컬러풀한 사진, 네모 반듯하게 조각 된 사진들이 가득 메운 곳은 우리가 최근에 가장 열광하는 새로운 매체인 인스타그램의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이다. 사진 한 장에 담긴 수 많은 이야기, 미학과 컬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인스타그램은 컬러의 경연장이 되고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소통 채널로 성장 중이다. 



한 사람을 온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마치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과 같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컬러통역가는 사람의 마음이라는 언어와 무의식적인 행동들을 시각적인 객관화 과정을 거쳐 이를 통역한다.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컬러가 안다는 것, 내가 이해하지 못하던 상황에 고개를 끄덕이고 때론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로 감동에 찬 눈물이 또르르 한 방울 흘러내리는 이들을 만날 때 느끼는 감동은 컬러여행을 할 때 흔히 겪게 되는 과정이다.


한없이 복잡하고 넘치는 정보 속에 만성피로로 일상을 연소한 이들이 ‘컬러와 함께하는 마음여행’을 마친 소감을 이렇게 말한다.

“나라는 내면의 자아가 단단해지고 괴리감을 느끼던 외면의 자아가 보다 매력적으로 빛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이해하는 놀라운 힘이 생겼어요.” 내 안의 자아와 바깥의 자아가 충돌하지 않는 조화로운 상태, 더불어 타인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존중하고 컬러가 가진 빛과 그림자를 온전히 이해하는 힘은 삶의 피로도를 옅게 하고 몸과 마음에 편안한 힐링을 가져다 준다.


유난히 핑크빛 립스틱이 끌리는 날, 평소에 관심 없던 빨강 넥타이에 무심코 손이 가던 그 날의 일상을 돌아보면 컬러는 우리에게 무언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었다. 지적인 개인주의자의 컬러 노랑, 빛으로 발산하면 시대의 아이콘이 되고 어둠으로 발산하면 날카로운 독설가가 되는 근원을 이해하면 까칠한 독설가의 반대편 빛을 호출해 낼 수 있다. 컬러와 함께하는 마음여행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컬러와 그 컬러가 가진 언어, 그리고 빛과 그림자를 생생하게 통역하는 장으로 그려나가고자한다. 자, 이제 빨주노초파남보 그리고 모든 컬러를 떠올려보자. 하나, 둘 자신이 선택한 컬러를 기억하고 자신의 마음으로 컬러와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김보연

위드컬러 R&D센터 소장

김보연의 칼라이야기 대표

리맥스브라이트 컬러 자문위원



컬러와 함께하는 마음여행 “블루"

컬러와 함께하는 마음여행 “레드”

컬러와 함께하는 마음여행

  전문가상담신청


이전글 서울 재고아파트 대비 신규물량 어디가 많나?
다음글 추석 이후 부동산 보유할까 잘 매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