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부동산계의 메이저리그, 오피스텔 경부 축을 노려라
작성자 : 박상언     등록일 : 2017.05.02     조회수 : 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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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계의 메이저리그, 오피스텔 경부 축을 노려라



부동산은 땅값이 결정한다. 건물의 가치는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화에 따라 감가상각이 이뤄지지만, 토지는 인플레이션 방어 효과가 뛰어나다. 그래서 부동산투자의 선택이나 가치평가의 기준점은 첫째도 둘째도 입지로 회자된다. 즉 유명한 곳이 실패가 적은 법이다.


그런 면에서 요즘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한 '경부 축 주거 벨트'가 분양시장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경부라인에 공급된 오피스텔과 아파트에는 수십 대 일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불패' 신화로 다양한 수요층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례로 2기신도시 중 경부라인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수원 광교신도시에서 4월 17~18일 분양에 나섰던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오피스텔(일반상업용지 6-3블록)은 746가구 모집에 6만4,749건이 접수해 평균 86.79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광교호수공원 조망 외에도 백화점, 아쿠아리움, 호텔 등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복합개발사업 매력이 분양흥행을 견인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경부 축 분양시장의 투자 흐름은 광교에 이어 화성 동탄2신도시를 거치고 평택 고덕신도시까지 점차 남하하는 분위기다. 지난 3월 '동탄2신도시3차' 동원로얄듀크비스타는 1순위에서만 평균 17.54 대 1의 청약경쟁을 나타냈고, 비슷한 시기에 택지 첫 공급에 나선 평택 고덕신도시 3인방인 '자연&자이(A9블록)', '제일풍경채센트럴(A17블록)' , '고덕파라곤(A8블록)' 역시 작게는 평균 28.77 대 1에서 84.09 대 1이란 높은 접수율로 1순위 청약마감 기염을 토했다.


경부라인은 한남IC에서 시작해 반포․서초․양재IC 등 강남권을 관통하는 구조다.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판교․신갈․기흥동탄IC․안성JC를 통해 판교 및 광교, 동탄2, 고덕신도시 등 수도권 남부 2기 신도시들 대부분이 집결된 메머드급 주거벨트로 손꼽힌다.


경부 축 주거벨트는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기반으로 국내 경제발전의 중심에 위치하며 주목받았다. 투자 실패의 확률을 주이는 방법은 과거 평판을 통해 미래를 예측한다는 점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선택했던 경부라인 분양시장의 위력은 올 한해 지속적인 힘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주변 및 경부선 오산역 1번 출구 인근(오산시 원동 360-15 일원)에 들어서는 '유탑 유블레스'는 뛰어난 자족기능과 임대차에 유리한 소형면적으로 실수요자의 관심을 한 눈에 사로잡고 있다.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지하4층~지상15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1.9㎡ 416실, 27.2㎡ 39실 등 총 455실 규모다.


사업지가 위치한 원동은 오산시 사업체 및 종사자수(약 1만700여개 5만4천여 명 종사자)의 1/3이 집결된 지역으로 인근에 다수의 산업단지가 포진해 있다. 오산일반가장산업단지, LG이노텍공장, LG디지털파크, 동탄일반산단 등 산업단지 자족기능을 통해 오피스텔 임대수요 창출과 실수요자의 직주근접 역할이 기대되는 곳이다. 반경 500m이내 이마트, 오산한국병원,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생활편익시설이 밀집해 있다.


'동탄2테크노리움' 오피스텔은 동탄신도시 테크노밸리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하 4층~지상 7층이며 총 122실로 설계됐다.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19㎡~24㎡ 전용면적으로 총 8개 타입이 구성됐다. 도보 10분 거리 내에는 SRT, GTX 동탄역이 있는 초역세권으로 경부고속도로 기흥IC, 동탄JC, 용인서울고속도로, 지하철1호선 병점역 등의 지역을 잇는 도로 교통망이 편리한 편이다.


오는 하반기 동탄2신도시에선 롯데건설과 금성백조가 각각 준비하는 C11블록(화성시 청계동 69-1)과 C7블록을 주목하고 있다. 우선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C11블록' 은 지하5층~지상49층 6개동 945세대 아파트와 오피스텔 700실을 더해 총 1,645가구 대단지로 이뤄진다. SRT 동탄역 1~2번 출구 초역세권 입지라는 장점과 대형사 브랜드가 더해져 높은 관심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인근 C7블록에서 금성백조도 오는 10월 '예미지' 주상복합을 공급한다. 오피스텔 315실 규모로 동탄역세권 복합단지의 매력을 통해 수요자를 이끌 예정이다.


부동산시장도 야구처럼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가 있다. 서울 강남권에서 출발해 부산까지 국토를 관통하는 경부 축이야말로 부동산시장의 오랜 강자로써 수도권 주거벨트의 메이저리그라 할만하다. 희소한 물량과 검증된 투자가치로 연내 수요자를 공략할 분양물량을 지금 찾아 떠나 보자.




박상언

유엔알 컨설팅 대표

올해를 빛낸 부동산 전문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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