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좋은 부동산에 투자하지 마라
작성자 : 박상언     등록일 : 2017.01.12     조회수 : 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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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부동산에 투자하지 마라
 
좋아질 부동산에 투자하라 
 
좋은 주식에 장기 투자하라고 대중 강연이나 신문칼럼에서 주장하면서 활발히 활동하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결과적으로 지난해 메리츠코리아는 -23.11%로 국내 펀드 중 꼴찌를 독차지 했다.
 
좋아질 주식에 장기 투자하는 것이 답
 
지금과 같은 저금리 저성장 시기에는 가치주나 성장주 보다 순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 주식을 찾는 것이 좋다. 그러한 주식은 결국 배당이 꾸준히 증가하는 고배당주식이 되어서 최소 2년간 장기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주식시장에서 잃지 않는 투자법이라 본다.

또한 이러한 주식들은 국내외적인 정치 경제 이벤트에 아랑곳 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주가가 유지되어 투자자들도 수익을 올릴 수 있다. 2008년 금융위기로 주식투자로 큰 돈을 날린 후 깨달은 진리다. 2010년에 이러한 투자방법을 깨우친 후 주식투자에서 잃어버린 적이 거의 없다. 애널리스트들이 곧잘 애기하는 가치주나 성장주는 시장 상황에 따라 맞지 언제든지 맞지 않는 게 다반사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기 까지 오래전 주식시장에 갖다 바친 돈이 어마어마했고 손실에 대한 고통으로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휴일도 제대로 쉴 수 없었다.
     
부동산투자도 마찬가지다. 좋은 부동산보다 좋아질 부동산을 사야한다. 1차적으로 지하철이나 도로가 개통되면 좋은 부동산으로 변하는 것이다. 리모델링과 신축이 된 예쁜 상가건물을 비싸게 살 바에 허름하지만 구축이나 리모델링을 하면 예뻐질 상가주택을 사는 게 고수의 투자법이다.  


누구나 1층에 편의점이나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집이 있어 보기 좋은 상가주택에 투자하는 것을 선호한다. 하지만 이런 분들은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릴 뿐 큰 돈을 벌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목이 좋지만 장사가 잘 안되는 임차인이 있는 건물을 싸게 사서 유명 프랜차이즈와 같은 업종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해서 매년 임대료를 높게 받을 수 있으면 상가건물 가치도 덩달아 올라가기 때문이다.

월임대료를 10만원씩이라도 올릴 수 있으면 1년에 120만원으로 통상 건물가격은 1천만 원 상승한다.
 
상가건물뿐 아니라 오피스텔, 아파트. 투자도 마찬가지다.
 
필자의 경우 거의 분기마다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가서 유명 업체점포담당자나 대표들에게 안면을 터놓는다. 이들에게 있어서는 좋은 점포를 구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박상언

유엔알 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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