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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4-04 조회 : 3463 추천 : 11
 
요즘 주목받는 그룹주 펀드 잡아볼까
 

   
장 철 진  
매일경제신문 기자
증권부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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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웬만한 펀드 판매 창구나 펀드 전문가들 사이에선 국내 그룹주 펀드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라는 조언이 늘고 있다. 펀드매니저들 사이에서도 하반기 시중 그룹주 펀드의 선전을 점치는 전망이 많아졌다.

분명 특정 그룹 주식만을 편입시키며 위험분산 차원에서 문제가 노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등장에서 매력적인 주식형 펀드로 손꼽히고 있는 것이다. 도대체 그룹주 펀드의 어떤 특징 때문일까.

이계웅 굿모닝신한증권 펀드팀장은 일단 "그룹주 펀드는 상장 주식 전체가 아닌 특정 그룹 주식에만 편중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어 위험과 변동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특히 해당 펀드가 직접 주식을 매입하면서 주가를 올리는 구조이기 때문에 수급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도 높다.

또한 주가 급락기에 방어력이 성장형 펀드에 비해 약하다는 단점도 고려해야 한다. 일부 그룹주 펀드는 이를 감안해 기타 업종 대표주를 편입시키기도 하지만 변동성은 여전히 큰 편이다.

하지만 증시가 조정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반등 또는 상승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면 그룹주 펀드 투자 매력은 커지기 시작한다.

이계웅 팀장은 이에 대해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그룹주 펀드의 경우 중국 관련주나 IT 업종, 금융 업종 등 다양한 업종에서 대표 우량주를 담고 있어 시장 반등시 상대적으로 상승탄력이 높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시장 주도주가 바뀌는 상황에선 그룹주 펀드의 매력은 훨씬 더 커진다.


백재열 한국운용 주식운용2팀 팀장은 "삼성그룹주 펀드는 운용 전략 자체가 10여 개 주식만을 갖고 비중 조절을 하기 때문에 시장 선도 업종에 대해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중국 관련주 상승이 두드러질 때에는 이에 해당하는 주식 비중을 높이다가도 IT 또는 금융주가 치고 나가면 이와 관련된 주식 비중을 높이면서 수익률 극대화를 추진한다는 이야기다.

실제 최근 수익률도 양호하다. 펀드평가업체 제로인에 따르면 삼성그룹주 펀드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6%대 후반에서 7%대로 움직이며 국내 주식형 펀드 평균수익률(0.53%)을 크게 웃돌고 있다.

6개월 수익률도 -7%대로 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 대비 2% 정도 높다. 최근 출시된 우리CS운용의 '우리LG&GS플러스주식1' 역시 최근 1개월 3.94%로 나쁘지 않다.

국내 5대 그룹의 대표 우량주를 편입한다는 미래에셋맵스 및 미래에셋자산운용의 '5대 그룹 주식' 또한 최근 1개월 2%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우리CS운용의 '우리SK그룹우량주플러스주식'은 최근 1개월 및 6개월 수익률이 -4.72%, -19.54%로 매우 부진하다.

SK그룹주는 주력 업종인 화학 에너지 등이 고유가와 원화 약세로 부진했기 때문이다. 돌발악재에 대한 방어력이 뒤지는 그룹주 펀드 약점이 잘 나타난 부분이다.

제로인 측은 "그룹주펀드는 전형적인 섹터(테마) 펀드로 해당 테마가 주목받는 타이밍에 급등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무턱대고 올인할 경우 주식형 펀드 평균 수익률보다 밑돌 가능성도 있다"고 조언했다.

제로인은 또 "국내 증시가 추세적인 반등을 보인다고 가정하면 시중 그룹주 펀드에는 좋은 테마가 형성되는 셈"이라면서 "편입 종목을 살펴 업종 분산 상황과 어떤 업종 대표주를 담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정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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