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사항
  •     KM아카데미 소식    보도자료

보도자료

직장인·창업준비자 실무형 지식 배워요
장나영 | 2014.04.02
직장인·창업준비자 실무형 지식 배워요



"이론이 아닌 실무를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기대가 됩니다."

광주광역시 의회사무처 함하민 국장(57)은 이달 23~24일 이틀간 휴가를 냈다. KM리더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함 국장이 사비를 털어가며 서울을 찾는 것은 인생 2막 준비를 위해서다. 함씨는 퇴직 후 온라인을 통한 지식거래회사 창업을 계획하고 있다. 지식경영이 사업 성공의 필수라 여겨 그동안 이론 공부를 꾸준히 해 왔지만 실무를 접할 기회가 없어 답답했던 그는 KM리더 과정에서 다양한 기업의 실무 지식경영 사례를 배우겠다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직장생활 1년을 갓 넘긴 이정연 씨(27)도 KM리더 과정을 기다리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기술기획팀에서 일하는 이씨는 "이공계 출신도 업무의 부족한 부분을 지식경영을 통해 채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식경영 활성화 방안을 제대로 배워 업무에 활용하고 싶다며 과정 등록 이유를 설명했다.

76기 KM리더 실무자과정이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KM은 지식경영(Knowledge Management)의 약자다.

2001년 시작된 KM리더 과정은 지난해까지 총 3000여 명이 수강한 대한민국 대표 지식경영 과정이다.

기업 내 직장인들의 지식 활용에 필요한 이론적 노하우는 기본이다. KM리더 과정은 여기에 지난해 대한민국 지식대상을 수상한 기업들의 실전 노하우까지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 트렌드에 맞게 강의 내용도 매년 대폭 손질하며 진행되고 있다.

정재우 지식경영학회장(코어날리지네트웍스 대표)은 "예전에는 말 많고 아이디어 많은 실무자를 싫어했지만 이제는 다르다"며 조직원 한 명 한 명의 생각이 기업의 상품이 될 수 있다며 지식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KM리더 과정에서는 지식 활용에서 한발 더 나아가 현재 조직이 갖고 있는 지식을 혁신과 창조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한 이론 강의도 보강됐다.


또 빅데이터를 비롯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 실무에 필요한 각종 신기술 활용법도 소개한다.

개별 기업의 지식경영 실무 담당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타 기업 사례 발표는 신한생명ㆍ현대오일뱅크ㆍ한국수자원공사 등이 맡기로 했다. 과정 등록은 오는 18일까지 홈페이지(kmacademy.co.kr)를 통해 하면 된다.

[정욱 기자 / 김강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