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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CEO들 “세계지식포럼 다양한 의제와 석학들 식견 돋보여”   [allforu62]   2010.10.27  

세계지식포럼에는 세계적인 석학, 글로벌기업의 CEO뿐 아니라 국내기업들의 CEO들도 상당수 참석했다. 12일에 열린 VIP만찬회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양귀애 대한전선 명예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김황식 국무총리,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 이재오 특임장관이 참석해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 등과 자리를 함께 했다.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은 “세계지식포럼이 세계적으로 성장한 데 대해 국내 경제인으로서 자랑스럽다”고 밝혔고,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지식포럼은 매년 업그레이드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1회부터 11회까지 개근한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은 “세계적인 석학과 오피니언 리더가 한국에 모이는 행사는 세계지식포럼이 유일하다”고 평가했다.

국내 경영인들은 세계지식포럼 각 세션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세계의 이목이 아시아에 집중된 시점에 원아시아라는 주제는 대단히 시의적절하다”고 말했다. 폴 크루그먼과 니얼 퍼거슨의 맞장 토론을 지켜본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토론이 너무 재미있다. 상당히 직설적으로 논쟁을 벌여 조금은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관계 인사들도 상당수 참석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세계지식포럼에서 나온 제언을 잘 기억해 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한국이 G20 정상회의 의장국을 맡은 시점에 열린 세계지식포럼은 우리에게 회의 의제와 전략을 점검할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김준규 검찰총장은 “세계적인 지식축제를 둘러보고 국제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 크게 만족한다. 내년에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검찰총장회의를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명사들의 트위터도 화제였다. ‘트위터 스타’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행사 첫날인 12일에 “세계지식포럼에 왔다”고 트위터에 올렸으며, 이형승 IBK투자증권 사장은 “세계지식포럼에 크루그먼 교수의 강의를 들으러 왔다”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SK C&C의 계열사 인포섹 신수정 대표는 트위터의 지인들과 주요 세션의 요약 내용을 공유하며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윤형중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1578호(10.27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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