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어로 말하면 economy 라는 단어의 어원은 그리스 말로 집을 나타내는 oikos와 관리를 뜻하는 nomia라는 뜻이 결합되어 탄생된 말이다.

우리가 경제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데, 가장먼저 경제문제가 발생하는 이유가 바로 자원의 희소성 때문이다.

자원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효율적인 자원분배를 위해 경제가 생겼고, 경제를 배워야 하는 것이다.

즉, 제일 큰 이유는 한정적인 자원을 어떻게 분배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가 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 경제를 공부해야한다.

경제에 대한 기본 이해가 있어야 세상을 살아가는데 무리가 없을 뿐 더러 이는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알게 모르게 배우는 사실이다.

남의 것을 빼앗으면 법적으로 처벌 받는 이유가 정당한 노력으로 획득한 자원을 내가 힘으로 뺏으면 안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있다.

그리고 민주주의라는 것은 모든 개개인이 더 나은 경제 생활을 하려다보니 민주주의라는 것이 파생된 것처럼, 경제가 모든 것들의 기본이 되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 또한 해보게 된다.

독재나 봉건적 신분제(노예제나 과거 유럽의 봉건제, 동아시아의 중앙집권적 세습군주제 등)에서는 특정한 계층에게 유리한 제도에서 나오는 불평등에서 도출된 민주주의를 통해 모든 개개인에게 적절한 자원의 배분을 하자는 것이 바로 경제이고, 우리가 경제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