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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성 작성일 2017-03-30 11:57:48 추천 0 조회 687
제목 (독자투고) 학교폭력예방 - ­ 학교보안관과 배움터지킴이 역할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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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학교폭력예방 - ­ 학교보안관과 배움터지킴이 역할이 중요

새로운 학기가 시작한지도 이제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학교폭력은 학기초 새로운 학교와 반이 편성되면서 같은 또래나 선·후배간 이른바 ‘서열 정하기’ 혹은 ‘기싸움’을 하면서 학교 내·외 구분 없이 감시가 소홀한 사각지대에서 학교폭력이 이루어지다보니 선생님이나 학교전담 경찰관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고 역부족인 상태이다.
지난 해 9월 원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려온 한 학생이 커터칼까지 휘두르는 일도 발생했었고, 춘천에서는 공구로 위협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해 여전히 음성적으로 이루어지는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2005년 부산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래 긍정적인 효과가 높아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는 학교보안관과 배움터지킴이는 박봉에도 불구하고 학생 간의 폭력, 괴롭힘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학교 폭력을 방지하기 위하여 취약 시간대(쉬는시간, 점심시간, 하교시간 등)에 교·내외 취약 지역에 대한 반복 순찰·순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상담 활동 등 교사와 연계하여 학교 폭력 가·피해자 선도 및 보호 활동 등을 주 업무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 3년 117학교폭력 신고센터의 전체 신고접수 현황은 2013년 10만1524건, 2014년 8만151건, 2015년 7만629건으로 크게 줄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고, 강원경찰청 117센터에 신고 접수 된 현황에 따르면 2016년 총1,822건으로 2015년 1,970건보다 148건(7.5%)이 감소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월별로 보면 3월에는 월평균 152건(2016년 기준)보다 다소 적다가 4월 213건으로 30%이상 신고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통계처럼 학교보안관과 배움터지킴이의 충실한 역할로 매년 학교폭력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아무쪼록 경찰과 학교, 학부모 등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학교폭력예방에 노력을 하겠지만 무엇보다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을 하는 학교보안관과 배움터지킴이의 역할 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충실한 역할과 선도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강원도지방경찰청 횡성경찰서 서원파출소 경위 이종성
(25201) 강원 횡성군 서원면 서원로 143. 033-340-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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