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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의견만 기사화 하시면 안되죠. 정정요청합니다.
작성자기흥 작성일2017-12-13 10:55:21 추천1 조회384

기흥역세권 입주예정자들 한겨울 시위 나선 이유가…

신갈우회도로 방음터널 설치건, 용인도로공사-시행·시공사 협의 지지부진

이미연 기자
입력 : 2017.12.11 15:15:03 수정 : 2017.12.11 15: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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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기사와 관련하여 정정요청을 드립니다.
더샵 입주예정자들의 의견만 듣고, 작성한 편협한 기사라 생각합니다!!

기자님께서 기흥역세권 현장을 실제 한번이라도 방문해보신 적이 있는지요?
방음터널에서 발생하는 분진이나 소음 등으로 인한 피해가 어떠한지 조사해본 적이 있는지요?

기흥역세권은 단지간의 간격이 매우 좁습니다. 더샵이 신갈우회도로와 가장 인접해있긴 하나, 주변 단지인 파크푸르지오 110미터, 그리고 한얼초는 80미터 정도로서 신갈우회도로와 매우 인접해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더샵 입주예정자들은 3-1·3-4블럭의 기흥역 더샵 아파트와 인접한 신갈우회도로구간에만 방음터널을 설치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자님은 이게 타당한 생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터널 내에 배출되지 못한 소음 및 분진, 미세먼지 등이 터널의 끝에서 증폭되어 주변으로 퍼진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뉴스에도 여러 차례 보도가 되었고, 이로 인한 분쟁도 많이 있습니다.

더샵구간만 방음터널이 될 경우에, 터널에서 발생한 분진, 미세먼지, 소음 등의 피해는 고스란히 주변 아파트나 초등학교 등으로 흘러 가게 됩니다. 그런데도 더샵은 이를 모른 채하면서, 자신들의 터널만 주장하고 있습니다.

방음터널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반방음이나 터널 내 소음이나 분진 등 흡입장치를 설치하자는 의견도 제시했지만 더샵은 이러한 의견을 무시했죠. 현재의 방음터널은 오픈형으로서 중간에 소음이나 분진 등의 흡입장치가 전혀 없이, 오직 터널의 끝으로만 분진 등이 분출되게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 같은 문제들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려면, 더샵구간부터 한얼초등학교까지 전구간을 방음터널화 해야 합니다.

4억원 넘는 금액을 지불하고 아파트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애초 계획과 다른 방음터널로 인해서, 소음이나 분진, 미세먼지 등의 피해를 고스란히 입어야 한다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방음터널은 더샵 입주예정자들의 편의만을 위한 시설일 뿐입니다.

이 같은 문제를 원천 봉쇄하려면, 처음 계획대로 방음벽 4미터로 하던지 아니면 더샵구간부터 한얼초까지 전구간 방음터널로 해야 합니다.

더샵 입주예정자들의 의견만 듣지 말고, 주변 상황과 더샵 구간 방음터널 시의 문제점 등에 대해서도 살펴서 기사를 작성, 배포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