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는 초등학교부터 치열한 경쟁사회가 시작하여 세상을 하직할 때 비로소 경쟁사회가 막을 내리는 불행한 우리 사회의 현실이라는 것이다.
자손을 탄생시킨다는 것은 부모가 자손에게 불행을 만들어 주는 부모로서 도저히 생각조차 하기 싫은 한국사회의 현실이라는 사실이다.
경제적인 부담보다는 자식을 낳는다는 것은 한국사회에서는 자식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일종의 죄악이라 생하여 결혼을 안 하고 자식을 낳지 않으려는 것이다.
정부는 우리의 후손들이 이 땅에서 태어나면 경쟁이 아닌 타고난 소질과 능력에 따라 한평생 마음 편히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여 실천에 옮겨야 인구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