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장은 "거목들은 간데없고 잡목들만 우후죽순 나서서 혼란을 부채질하고 있으니 나라가 혼란스럽지 않을 수 있나"라고 현재 정치 상황에 대한 불만을 우회적으로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전쟁, 북한 파병으로 국제전으로 비화한 유럽, 미 대선 후 한국에 미칠 폭풍, 좌우 갈등, 난장판이 된 여의도 등 이 복합혼란상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라고 우려했다.

홍 시장의 말은 어느 정도 맞는 말인데 누가 잡목이며 지금 정치인 중에는 거목이 없으나 홍 시장만은 거목이라는 말로 들리는데 과연 국민이 그렇게 생각할까요?

그리고 이 혼란을 부채질하고 있는 사람이 누구란 말입니까?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국민의힘은 한동훈 당 대표의 의지대로 흘러가지 못하면 국민의힘은 희망이 있을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