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태풍주의보 발령 그리고 총력 대응하라는 상습적인 지시도 필요하기는 필요한 것이다.

물론 홍보효과가 확실히 존재하면서 국민 각자 대비하는 태세는 어느 정도 확실하다고 인정한다.

제 말의 본뜻은 태풍이 오면 피해 상습지역과 피해 가능지역에 대하여 정부가 사전에 무엇을 얼마나 대비해 왔었냐는 것이다.

지난 해의 수해지역의 복구도 미진한 상태에서 상습지역의 수해 및 태풍의 대비를 위하여 총력을 기우려 봤자 무엇을 하였겠냐는 것이다.

국가안위와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할 윤석열정부는 정치보복에만 혈안이 되어 있어 여야의 정쟁만 날로 심화되어 가고 있으니 국가와 국민은 어디로 흘러가겠냐는 것이 국민들의 불안한 심정이라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