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을 상고 출신이라 하며 얼마나 무시하였던가! 그 결과가 유명을 달리하게 되었다는 것도 사실이라 생각한다.

지금 이재명 대표도 어려운 가정환경에 태어나 검정고시 출신이라는 사실로 인격마저 무시당하고 있다는 것이 음으로 양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금 민주당이 친명 비명으로 나뉘어 혼란스러운 것도 이재명 대표를 무시하는 데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말이 있듯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훌륭한 본보기라 생각되어 이재명 대표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