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부 장관은 이태원 참사의 책임자로서 책임은커녕 피해자의 모임 행사에도 참석하지 못하는 처지였다.

그러나 3일(일요일) 아침 kbs와의 대화에서 장관의 떳떳한 모습을 보니 장관의 말에 대한 믿음 보다 열불이 나고 있었다는 사실아다.

장관과 국민과는 서로가 믿음 관계가 형성되어야 하는 법인데 얼굴만 봐도 열불이 나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할 것이니 어떻게 장관의 임무를 수행할지 걱정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