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브리핑에서 한 위원장의 '국회의원 금고형 이상 확정시 재판 기간 세비 반납' 주장에 대해 "세비 반납을 운운하며 민주당에 답을 요구하기 전에 검찰 특수활동비부터 공개해야 할 것이다.

그는 "민주당은 이미 21대 국회 개원 초기에 '국회의원이 구속될 때는 그 기간의 수당, 입법활동비, 특별활동비, 입법 및 정책개발비 등이 지급되지 않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사용된 2억 5천500만 원의 특수활동비 사용처와 검찰의 특활비 무단 폐기·부정 사용·부실 공개 혐의에 대해 공개해야 할 것이다.

한 위원장은 이태원 참사 유가족, 전세 사기 피해자, 채상병 묘역에 참배해달라는 해병대원의 절규를 모두 묵살하고 있다. 거짓과 과장으로 사탕발림하고 있지만, 약자들의 고통은 외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은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