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김건희 여사 모녀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으로 23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는 의견서까지 법원에 제출하고도 김 여사에 대한 수사는 뭉개다시피 하고 있으며


또 ‘윤석열 사단’으로 알려진 이정섭 검사의 비위 의혹에 대한 수사도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대통령 보위’,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아냥도 감수하며 모르는 체하고 있다.

반면, 전 정권 인사들에 대한 수사에는 득달같이 달려든다. 이러니 검찰이 ‘정치 편향’이라는 지적받는 것 아닌가! 특히 정치보복의 행위가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국민은 분노하고 있다.

검찰이 문재인 정권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과 관련해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을 다시 수사하겠다고 하니 국민을 무시하고 있는 소행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