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돌며 지역에서 주문하는 지역 발전에 동의하면서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말과 함께 야당의 반대를 의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니까 안되면 야당 때문이라는 것이겠지요.

물론 지역 발전도 중요하지만 먼저 국민이 바라는 것은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안보와 민생 경제 그리고 독재가 아닌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갈망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로서는 장래가 밝아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 문제다.

더욱 한동훈의 움직임을 보면 윤석열 정권에 대한 개선의 의지 결여와 김건희 특검법에 대하여는 은근슬쩍 넘기려는 자태가 역력해 대다수 국민의 의지와는 거리가 멀어 국민의힘의 정치 장래는 밝아 보일 수 없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