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직원 "윤석열 역대급 리더…정 많은 스타일" 정희영 기자

위 기사를 읽어 본 순간

매일 경제 종이 신문을 구독하고 구독자(신*호, 송파대로 111)로서 이제는 이 신문 구독을 끊으려 합니다.

한국경제보다는 덜 한쪽으로 치우치고 구독 가치가 있는 기사 및 논조의 신문이라는 생각에 유료구독을 해 왔는데 최근 들어 실망스러운 기사제목도 자주 등장합니다.

독자는 가치가 있고 사실에 기초하여 충실히 쓴 기사를 보고자 유료구독을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독자가 기사내용을 읽고 스스로 판단하도록 해야 하며, 작성한 기자의 감정을 나타내는 기사제목 등으로 독자를 가르치려 들거나 생각을 강요하는 듯한 기사는 독자들을 아래로 보고 무시하는 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