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혈혈단신으로 광야 홀로선 모양새로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하고 '개혁신당(가칭)' 창당에 나섰다.

그동안 이준석이 보여왔던 정치 수준은 미래를 기약할 수 있을 정도로 믿음이 가는 젊은 정치인으로 기성정치인들과 비교하면 대조가 되는 인물인 것은 확실해 보였다.

지금 우리 여야 기성정치인들의 수준을 보면 답답하다기보다 장래가 암담해 보여 정치개혁의 젊은 정치지도자가 절실한 시기에 앞으로 이준석의 역할은 가히 예측할 수 있기에 기대를 해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