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소시민들이 집권당의 정치인들을 무조건 추종할 리가 없다. 우리 국민의 교육 수준이 높고 생각하는 수준이 높아 정치인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갈 국민은 없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하면 옛날 막걸리 한잔에, 까만 고무신 한 켤레에 넘어가던 시대는 지금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당은 총선에서 희망을 버려야 할 것이다.

지금 여당이든 야당이든 추종해 왔던 유권자들은 개혁성이 확실해 보이며 국민이 반길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내세우고 믿음이 확실해 보이는 정당 쪽으로 옮겨가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 생각은 특히 민생 면에서 확실함을 보이는 정당 쪽으로 마음이 기울 것이라 확신하며 상대 정치인의 약점은 아무리 떠들어 봤자 총선에는 아무 영향이 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