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용산 회관에서 전국의사 대표자 및 확대 임원 연석회의를 열어 정부가 의대 증원 강행 시 집단행동(총파업)을 하겠다고 결정했다.

환자들을 볼모로 의사들이 파업을 강행한다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하여 정부는 모두 입건 처리해야 할 것이며, 북한의 김정은보다 더 악랄하고 돈만 아는 더러운 인간들이라 국민은 생각할 것이다.

의대 증원의 문제는 오래전부터 문제화 되어 왔었는데 의사협회에서는 의사 수 확충에 대하여 반대만 하여 왔지, 부족한 의사 수에 관하여는 방안이나 대책에 대하여는 남 보듯이 대하여 왔었다는 사실이다.

의사협회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의사 수 부족에 관하여 정부와 얼굴을 맞대고 연구해 왔었다면 지금과 같은 현상은 있을 수 없기에 의사들의 책임도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