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차 간격을 가능한대로 조금이라도 더 좁히고 직장별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면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도 다른 나라들과 같이 오후 늦게는 술을 팔지 못하게 하는 문화를 만들면 여러모로 좋아질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차간격을 좁히면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늘어난다고 하여 망설이는 것 같은데 그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복지차원에서 생각하면 비록 적자가 난다하여도 국민의 생명보다 소중할 수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불가하다면 개인별 승차비를 올리면 물가에 조금은 문제가 될 수는 있겠으나 국민들의 생명의 안전과는 비교할 바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윤석열정부는 최선을 다하여 서울의 지하철문제만은 조속히 해결해야 할 책무가 있다는 사실을 환기 시키고자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