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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민심에 역행할 것인가?
작성자김성진 작성일2022-11-13 07:26:32 추천1 조회1120

윤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방송사들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7명 정도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정부 대응이 잘못됐다고 답했다.

11일 순방길에 나선 윤 대통령은 공항에 환송 나온 이상민 장관의 어깨를 두 번 두드리며 격려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고개를 조아리고 서있는 이상민장관에게 어깨를 두 번이나 두드리며 자신 만만한 모습으로 지나가는 대통령의 진의가 무엇이냐는 것이다.

전날 수석비서관 간담회에선 “막연하게 정부 책임이라고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사법적 책임을 통해 유가족들에게 보상받을 권리를 확보해드려야 한다.”라고 했다.

국정 최고책임자로서 여전히 ‘법적 책임’만 강조하는 모습이 보기 민망할 뿐만 아니라 언제까지 민심에 역행할 것인지 의문이 간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