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의 이준석이 사라진다면 민주당의 박지현에 희망을 걸어야 할 것 같다.

늙다리 기성정치인들은 이 시대에 어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구태의연한 정치적 사고가 머리에 막혀 있을 뿐만 아니라 약점이 많아 재생 불가하다는 사실이다.

약점 없고 꿀릴 것 없는 20-30대 정치인의 출현은 국민들이 두손 모아 환영하리라 확신한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경제를 잘 모르겠으면 유승민 전 의원이라도 부르시라"면서

"그래도 자신 없으면 야당에도 손을 내미시라. 경제위기 극복에 여야가 어디 있나.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한다."고 폭탄발언을 쏟아냈다.

그리고 박지현은 ‘레고랜드 논란’ 김진태 맹폭… “채권 위기 부른 金 나무라는 사람도 한 명 없어” “그래서 힘 얻었는지? 김진태는 석고대죄 해도 모자랄 판에 ‘좀 미안’ 이라는 황당한 사과” 정도라는 신랄한 비평을 퍼붓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