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부나 여당의 입장에서는 민주당 다시 말하면 야당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무섭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세월호침사을 보십시오. 아직도 미해결의 상태로 있지 않습니까?

세월호참사에서 구조 실패와 국가의 총체적 책임 회피하여 세월호 구조 방기 혐의로 처벌된 사람은 아직도 123정장 단 한 명뿐이다.

문재인 정권은 세월호에 대한 약속(책임자 처벌)과 국민에 대한 배신으로 정권을 빼앗기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태원압사참사의 결과도 책임자처벌이 미진할 것으로 보이는데 윤석열대통령은 비상한 각오와 결단력을 발휘할 때라고 생각한다.

세월호 사건과 같이 책임자처벌이 미진해 진다면 이번에는 피해자가족 뿐만 아니라 분노한 국민들의 감정에 의하여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으로 확신되기에 대통령은 심혈을 기우려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