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스포츠기사를 보다가 도저히 그냥 넘어갈수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국내외축구를 전담하는것으로 보이는 MK스포츠 강대호 기자의 만행을 귀사에서 인지하고 계신지요
현재 누리꾼들 댓글에 의하면 &#160;['선수 이름 오기', '대한민국 여권 보유자 드립', '직접 인용 훼손', '선수 의도 곡해', '격투기 선수 휘태커 김훈 게이화', '욱일 전범기 찬양', '필리핀계 자칭한 다비드 실바 쪽바리 둔갑 발악', '중앙 지향적 왼쪽 측면 미드필더 롤의 이강인 수비형 윙어 둔갑', '공격형 미드필더 롤의 이청용을 가짜 10번으로 망상', '1경기 공중볼 1회 기성용 EPL 수준 아니다&#160;] 이와같이 사실을 왜곡하거나 국민정서에 반하는 기사를 작성하고 있으며 조회수를 늘리고자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매우 불쾌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위와같은 내용의 기사를 한두번 보는것이아닙니다. 오늘은 <에릭센 “손흥민 오늘 어시스트는 나쁜 패스”>라는 제목의 기사에는 에릭센이 손흥민의 어시스트가 좋지않았다며 서로 장난스럽게한말을 마치 두 선수사이에 감정적 대립이 있었던것처럼 심각한 내용의 기사를 작성하여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있습니다. 귀사에서는 강대호기자의 과거 기사를 철저히 조사하여 내부 규율에 어긋나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해주시기바라며 이에대한 입장을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