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는 진보, 늙은이는 보수, 이 공식이 깨젔다. 세대간 의식차이가 없어진 것 같다.

반미,친북을 지지하던 젊은이들이 방향을 틀었다. 그간 경제는 건전하게 성장하였다. 복지도 확대 되였다. 그런데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고 양극화만 심화된데 실망을 한 것이다.

강남에간 사람은 다 부자 되였고 강북은 쪽박신세 되였다. 공기업 간부들은 억대연봉을 받는데 서민은 일당 5만원 구하기 힘들다. 공무원시험 100:1. 옛날에는 미달된적도 있었는데! 옛날이 그립구나!

이제 "반미도 친북도 인권도 다 때려치고 능력있는 정치인을 뽑아주자" 이것이 젊은이들의 외침인것을 아는가? 모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