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를 어제(2007.11.12날짜 월요일) 가판대에서 500원에 샀다. A면만 있었다. 그런줄 알 밖에. 그런데 A2면의 지면안내를 보니 B면이 있었다. 그래서 B면이 있다는 것을 눈치챘지만 이미 가판대를 떠난 뒤라,, 씁쓸. 화가 나서 뒤에 알아보니 심지어 C면도 있었던 것인데,, 알 수가 없었다. 발행면수가 없는 신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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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불편, 손해, 피해,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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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일경제신문 안내전화 (02)2000-2114로 전화를 했더니(2007.11.13 화요일 오늘 오전 10시 30분 전후) 편집부 (서영숙씨-여)가 받아서 이런 경험을 차근차근 말했더니 실컷 다 듣고 나서 총괄부로 연결할테니 말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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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또 말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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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김진씨-여) 또 이런 경험을 차근차근 말했더니 실컷 다 듣고 나서 편집국으로 연결할테니 말하란다,, 조금 전에 편집부와 이런 경험을 말했다고 왜 말만 듣고 딴데로 돌리려고 하느냐고 볼멘 소리를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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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어떤 여자가, 이름을 물어도 뭐 때문에 그러냐고 하면서 이름도 안 가르처주고 또 이런 경험을 다 듣고도 또 전화를 돌려준단다,, (이제 세 명의 여자들한테 말한 결과 맥이 탁 풀려서) 남자로 바꾸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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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총괄부(홍기준씨-남)에 또 이런 경험을 말하니 고맙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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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조선일보는 1면에 발행면수가 (내 기억이 맞다면 약 10년 전부터)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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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구성원들은 눈이 없는가?
발행면수를 알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