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월 29일...
경남 창원 263-0667 로 전화를 했다
몇개월간 매일경제를 받아 보고 있었는데
받아 보시는 분이 해외 출장을 가셔서 몇개월 중지를 시켜 놓기 위해..
그리고 정확한 처리를 위해 전화받는 사람 이름을 물었다
경리란다
그래도 이름을 재차 물었지만 경리라고 또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정확하게 처리 해 달라고 하고 끊었다
오늘 아침 출근을 하니 동아일보 신문까지 덩달아 들어와있었다
전화를 했다
이달 말까지 넣고 중지 시켜달랬는데 동아일보가 왜 들어오나 해서 전화를 한것인데
그 경리 정말 불친절하게 전화받는다
신경질적으로...
동아일보 들어온걸 왜 자기한테 따지냐고...
그러고 옆에 사람들한테 물어보더니 지시한적이 없단다
그럼... 지시한적이 없는 동아일보가 왜 들어오는가 말이다

어제도 혹시 잘못되면 책임회피하는거 아니냐니 신경질적이더니
결국은 이렇게 일처리를 만들어 놓고선 잘 못되어 그걸 바로 잡기 위해 전화 한 사람에게 그렇게 신경질내고 오히려 제가 먼저 신경질냈다고 하는 태도
정말 기가 막힌다
그러고는 당장 수금사원 보낼테니 돈이나 내라는식...
낼까지 신문 받기로 되어 있으니 낼 신문 들여주고 수금사원 보내야 하는게 아닌가?
진짜 어처구니 없다

불쾌하기 짝이 없다

덧붙임니다...

진짜 그 경리 웃기는군요...
수금사원 당장 보낸다더니 진짜 당장 보냈네요
낼까지 신문 넣기로 되어있는데.. 제가 그 수금아저씨 두번 걸음 하시지 않게
하기 위해 돈은 드렸지만 정말 그 경리 처사가 웃깁니다
자기 기분따라 수금도 아무때고 막 하는 이런 경우가 어딨습니까?
신문 다 보기도 전에 선결제를 하게 만드는 경우가 대체 어딨습니까?
정말 어이없는 직원의 처사이네요
매일경제...
독자들한테 이래도 되는겁니까?
몇개월후에 다시 받아보기가 싫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