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경신문보다 기사란에 댓글 좀 달려고 들어와서 글 쓰니 대체 뭐가 금칙어이길래 금칙어를 써서 차단이라며 댓글이 안 올라갑니까?
욕을 쓴 것도 아니고 성 관련 이야기를 한 것도 아니고 그냥 보통 글인데..
그외 어떤게 금칙어인진 몰라도 금칙어 수준이 너무 높은거 아닙니까?
신문사가 그렇게 사람들 의견을 이래저래 막아서야 됩니까?
어느 포탈뉴스나 신문사 사이트를 가서 글을 써도 매경처럼 이렇게 댓글 올리기 힘든곳은 본 적이 없습니다.

보통 사이트들에서 사용하는 금칙어는 욕, 성관련 용어이고 때론 인터넷주소 링크를 막아놓거나 자살이란 용어도 막아논 곳도 있습니다. 그외 대체 뭐가 신문사에서 금칙어가 되는거죠?

이래저래 글자 빼가며 올려봐도 계속 금칙어 사용이라며 댓글을 못 올리게 하니 나참.. 왜 매경기사 댓글란에 그리 글이 없는지 이제 알겠군요
광고들을 막기위해 너무 지나친 금칙어 수준을 만드신 것 같네요
과연 독자들 의견을 듣고는 싶으신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