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007년 5월 매일경제신문을 구리지국으로 부터 1년이상 구독하는 조건으로 정기구독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사무실 이전문제로 9월말 해약신청을 하고자 구리지국으로 연락을 하였더니 구리 지국장이 이사가는곳으로 이관하면 계약이행이 되니 그리하라고 하여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으로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포천시 내촌지국으로 부터 신문이 이틀들어오더니 배달하는사람이 배달거부로 신문을 못보게 되었습니다.
내촌지국에 연락하여 신문이 안오는이유에 대해서 묻던중 이사전 지국으로 구독자를 넘겨주는 조건으로 일정금액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신문판매하는 사람들이 신문을 판매하여야지 구독자를 사고팔아야 쓰겠습니까?
하도 어이가 없어서 구리지국에 확인하는과정에 구리지국장으로 부터 신문값 떼먹은 도둑놈으로 몰리고 갖은욕설을 들어야했습니다.
구리지국에서 해약안해도 된다고하여 그리하였고, 내촌으로 이사온곳이 내촌면소재지인데 섬마을이나 강원도 산골취급하며 구독자를 모독한거.....이걸 어찌생각해야 하나요? 매일경제신문은 지역 지국에 신문만 판매하면 모든업무가 끝나는줄알고 있고
이리 휩쓸리고 저리 휩쓸리는 구독자만 도둑놈되어야 하나요?
매일경제신문 담당임원에게 정식사과도 받아야겠고 구리지국장이라고 하는사람을 어찌해야할까요?
똑같은 사람 되기싫어서 해약금주긴 줘야할텐데 ..약은 오르고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