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국지색(傾國之色)이라는 말이 있고, 옛날에 '국가 지도자들은 여자를 조심하라’는 말도 있었다는데 그것을 4명의 젊은 여인이 있는 그림으로 표현했다고 한다. 여기서 4는 발음이 같은 ‘버릴 사(捨)’를 의미하여 이 그림은 ‘여자를 버려라’는 뜻이라고 한다는데 최근에 청와대에 있던 어떤 분은 그림에 조예가 깊었다면서 이런 그림이 있었다는 것을 몰랐기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