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신문 2006년 2월 10일 A7쪽에 기고한 글을 보고서, 아무 상관도 없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써 느끼고 있고 느낀점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글의 전반적인 흐름과 윤곽은 s회사 기업의 좋은점을 부각하기 위하거나, 또는 우리 국민성을 고쳐야 한다고 해석해도 될만한 문구들이 보이군요.

한국사회의 불합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불평하기보다는 오히려 이를 전격수용함으로써 대승적 포용의 자세를 ----- 이 문구는 필자의 일부 문구로 볼수도 있으나
신문을 보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s회사의 직원이 쓴 글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s회사의 좋은점도 많이 있습니다.

국내 기업으로써 세계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는점.
기술력이 좋아서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고 대한민국의 위상이 올라간점.

물론 상기 사항은 일부 입니다. 그러나 상기 사항을 달성하는 국내 기업이 00회사만 있는건 아니랍니다.

s 회사의 나쁜점은 무엇인지 아시나요?

대표적인 몇가지만 나열 해보겠습니다.

s회사는 분명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해결하지 않으면 8~9천억이 아니라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해도 국민이 쉽게 납득하기 어려울 것 입니다.

- r s자동차의 부채의 미해결. --- 내가 낸 세금으로 해결하게 될지 모름.
- 과거 기아자동차 주식 몰래 매입.
- 입사하면 인력관리를 하는데 자신이 영향력을 미칠수 있는 사람의 이름등을 쓴다고 하는것.
- s의 제품이 성능과 기능이 좋은것에 비하여 소비자인 한사람으로써 좀 비싸다고 느끼고 있슴.

- 국내에서 제품을 판매해서 얻은 이익으로 자기 기업의 구성원에게 과대하게 대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작은대가를 받는 일반서민의 박탈감을 느끼게 함.

- 국민의 대다수가 s회사의 제품이 비싸다고 인식하고 있슴. 결국 아주 나쁜 기업 이미지를 주고 있는 하나로 볼수 있슴.

이정도가 저같은 일반 서민이 s회사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나쁜 이미지 입니다.

저는 제품이 좀 안좋아도 s회사의 제품은 일부러 외면하려고 합니다.
실제 그렇게 했었고, 앞으로도 00회사의 적극적인 개선이 없다면 구매의 선정에서 제외될겁니다.

우리 국민을 너무 바보로 알고 있는건 아닌지.....
글을 보고서 화장실에서 볼일보고서 처리하지 않는 것 같은 마음이 생겨서 이 글을 올리고요.

글을 보는 사람이 객관성이 있다고 판단되게 정보를 공평하게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