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하던 더위가 가을의 장마 비로 인하여 폭염이 가시고 전통적인 가을의

모습을 되찾았 읍니다

연일 계속되는 가을의 장마 비로인하여 많은 비피해를 당하였읍니다

남쪽의 제주 지방에서는 570 mm의 비가 내려서 농작물에 많은 비피해를 입었읍니다

남부 지방에도 곳곳에 비피해를 입었읍니다

이번 가을 장마는 가을의 장마라는 기록을 우리나라에 남기 었읍니다

여름 장마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것이었다면 이번에 새로운 가을 장마라는 것을

우리나라의 기상 관측의 새로운 기록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우리 에게는 이번에 가을 장마라는 것을 몰고 오게끔 하였던 일들이 있었던 것이 었읍니다

이제는 우리와 기상이변과의 관계라는 함수 관계를 확실 하게 알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에게는 아주 중요했던 일들이 있었던 것이었읍니다

그래도 좋은 결과가 있었기에 이 정도의 결과를 가져왔던 것이었읍니다

지난날에 나의 조부모님이 작고 하셨을 때에는 전 유럽이 대홍수에 물바다가

되었던 기억이 있었을 것입니다

아마도 언젠가는 또 한번 경험을 하게 될것 이라고 하는 생각을 하여 봅니다

이렇게 하늘은 우리에게 하늘의 메세지를 주어서 한반도에 살아 왔었는데

살아 오는 동안에 온갖 고통과 어려움에서 살아온 것이었읍니다

세상이 어지러워 하늘이 전하는 메세지를 받아 들이지 못하였던 것이었읍니다

우리가 살아오는 동안에 좋은 삶의 여유를 느끼지 못하고 살아온 것이었읍니다

우리는 그 어떤 능력을 소유로 인하여서 살아 오는 동안에 어려운 삶을 살아 오고 있는데도

우리들이 겪어야 했던 어려움에 대하여서 대변을 하는 사람들이 없었다는 것이었읍니다

이것이 우리들이 소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 이었고 모든 나라에게 그 뜻을 전하는 임무도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아직 까지도 분단의 국가로서 살아 오면서 우리나라가 왜 분단의 국가를 면하지

못하였는가 하는 것도 또한 우리 국민들의 분열된 생각에서 비롯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하늘이 전하는 메세지가 무엇인가 하는 것을 아실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고통 받고 어려움에 있는 나라가 바로 우리들 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분단된 국가가 바로 이웃 이었으면서도 우리들은 서로가 미워하고 불신을 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입으로는 사랑을 한다고 하면서도 행동은 가슴에 적을 품고 살아 왔다는 것이었읍니다

어제는 한미 정상 회담이 호주의 시드니 에서 있었읍니다

우리나라의 노무현 대통령과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만나서 한국에서 평화 통일이 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좋은 이야기를 나누었읍니다

한국에서 평화 협정에서 정전의 협정에 이르도록 할수 있는 방안을 만드는데 그것은 북한의

의도에 달려 있다고 하였읍니다

이것이 우리들의 세대에 가장 해야할 하늘의 메세지가 아닌가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그 뜻을 받아 들이고 많은 고통받고 어려움에서 살아가고 있는 민족을 백성들을

삶의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아가는 하나된 나라를 이룩하는 것이 하늘의 뜻이자 하늘의 메세지가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제는 더 이상의 민족을 이웃을 형제들을 헐뜻고 비난하고 불신 하여서 불행한

나라로 만드는 일들을 하여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세상은 우리나라에 좋은 하늘의 선택을 받은 나라라고 좋아 하고 부러워들 합니다

그러나 정작 우리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분열과 불신과 미움으로 헐뜻고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하늘은 지금의 기상 이변과 같은 하늘의 심판을 불러오게 하고 있는 것을 알수가 있는 것입니다

시대가 세상이 흉악하고 포악하기에 어제도 태풍에 허리케인에 지구촌 전체가 하늘의 재앙에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우리나라에서 하늘의 메서지를 전할수 있는 것도 하늘이 전하는 메세지의 뜻을 전할수

있는 것도 축복 이라고 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 겨자씨 만한 믿음이라도 있다면 하늘의 노여움을 막을 수가 있다고 하였읍니다 "

"자기 눈에 들어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들어 있는 티눈을 모고는 욕을 합니다 "

지금 우리들이 살아가는데 얼마나 많은 악이 선을 침해 하는지 모름니다

악이 선을 지배 하려고 하기 때문에 온갖 악이 범람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이 악을 지배 할때 우리들은 살기 좋은 시대가 되고 풍요로운 삶을 유지를 할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다음 달이면 남북한의 정상이 만남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어서 한반도에 통일을 이룩하여서 국민이 백성들이 풍요로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고 살기 좋은 국가를 만들어서 훌륭한 나라로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잔잔한 가슴에

술렁이는 가슴을 거머쥐고

가을을 물드는 잎새를 바라본다

들뜬 가슴 보다는

허전하고 쓸쓸한 하늘이

어찌 보면 외기러기 날듯이

캄캄한 밤하늘의 달만이

덩그러니 떠도는구나

가진 것 없으니 마음도 허전하네

이 가을이 오는 길목은

왠지 달마저 허전한가

포근한 달빛되어 환하게 빛나는 날 되었으면.....





시집 : 희망의 노래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