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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해양오염!! 시프린스호 사고 10년, 지워지지 않은 흔적
작성자대책위원회 작성일2006-01-18 14:24:09 추천25 조회193

국내 최대의 해양오염!! 시프린스호 사고 10년, 지워지지 않은 흔적
-땅속 1m 지금도 기름 찌꺼기 범벅 당시 피해 현장 가보니-

2005. 7. 21 중앙일보 보도자료☜을 클릭하시면 관련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 1995년 7월 발생한 국내 최대의 해양오염사고.
□ GS칼텍스㈜(당시 LG정유) 의 기름을 적재하고 있던 씨프린스호는 7월23일 태풍으로 전남 여수시 남면 소리도 덕포해안에 침몰했다. 이 과정에서 5,035톤의 원유가 유출돼 3,826㏊의 양식장 피해가 발생했다. 대규모 오염 복원작업에도 불구하고 사고발생이 수년이 지나서도 침몰해역 밑바닥에서는 기름띠가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 오염사고 이후
사고가 있은 2년 후의 조사 자료를 보면 해안가와 바다 밑바닥에 기름 성분이 스며들어 조개류 양식장이 황폐화된 상태라고 한다.
바지락 채위량은 사고전인 94년에 비해 70%, 전복 56% 감소 등으로 지하에까지 기름이 스며들어 양식장의 피해뿐만 아니라 바다 밑바닥 저서생물의 종류도 199종에서 151종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고되었다.
(여수 ·여천 유류오염사고지역의 환경현황 조사. 1997. 한국해양연구원 유재명)

□ 피해상황

[오염범위]
해 상 : 경남, 남해, 거제, 부산, 울산, 포항 해상까지 약 127 마일
해 안 : 전남 여천,경남 남해.거제, 부산 해운대/태종대, 울산 울주군, 경남 기장군 경주시 해안 총 73.2 km

[재산피해]
어민 피해 산정 : 443억 5,600만원

□ 방제조치

[방제기간] 해상 7. 24 ~ 8. 11 간 총 19 일간이고 해안은 7. 25 ~ 12. 31동안 총 5개월간 방제가 이루어졌다.

[동원현황]
인 원 : 166,905명
선 박 : 8,295척
헬 기 : 45대
오일펜스 : 13,766m
유회수기 : 126대
유흡착제 : 239,678kg
유처리제 : 717.6kl

[회수량] 1,390 kl (해수포함)
[수거량] 3,364 톤 (유흡착물물 포함)
[방제비용] 180 억(해경 8억 3천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