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보험은 한국국민을 우롱한다.
『AIG보험』은 보험을 가입시키기만 하고
보험가입자에게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는 중국북경에서 살고 있는 재중한국인입니다. 지난 2005년 8월 11일 「국내 A항공」을 이용하여 북경에 가던 중 기내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했고, 서울 유명 안과전문의가 있는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왼쪽 눈을 실명하고 말았습니다.

A항공사는 여의도 성모병원측과 자사 의료진의 모든 진단내용을 통하여 확실한 실명임을 판단하고 시각장애발생과 관련하여 적법한 치료비와 별도로 피해보상금을 지급했습니다. 하지만 「AIG보험사」는 피해자에게 가입한 보험에 대한 보험금지급을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 공신력 있는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제까지 보험금 지급을 지지부진 미루다가 이제 와서 다른 병원의 진단을 추가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실명뿐만 아니라 신체에도 장애가 있어서 한국에 나가려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한국에 체류할 경우 항공료를 포함하여 재진단비용과 서울 체류비가 수 백 만원 소요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런 가상비용을 요구하자 「AIG보험사」는 이런 비용에 대해서는 책임질 수 없다며 지금까지 터무니 없는 재진단을 주장하며 보험금지급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AIG보험사는 소송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재검진를 거부했다는 이유인데, 저는 엄연히 먼저 가상비용을 지급하면 재검진을
받겠다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을 무시하는 미국기업 「AIG보험」을 고발합니다.
북경에서 고국에 계신 동포들께 간곡히 도움을 요청합니다.
AIG보험 한국지사 전화 02-2260-6800
http://www.aiggeneral.co.kr
담당자 홍순용과장(손해보험부)

송다니엘 엄마 드림
(한국) 010-9697-5682
(중국) 001-86-10-6474-0623
sop154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