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 말씀이 너무 많았습니다만 가입 절차를 밟다 보니 늦었습니다. 잠도 안오고, 성질도 나고 , 저 같은 서민이 왜 이렇게 고운 댁에 들러서 싫은 말씀을 드려야 하는지...

뉴스는 뉴습니다. 그래서 머리 꼬리 떼고 말씀 드리고 싶으나 잘 될 지 모르겠어요.

몇일전에 (k.T)에서 (P.C) 를 구입 했습니다
그런데 처음엔 40퍼센트 세일이라고 말씀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 그 내막은 잘 모르겠구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겁니다.
왜, 서민을 이용하는가? 왜 이 못난이들을 우롱하는가.
케이티는 대 기업입니다. 먹고 살만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대나무 숲 속에서 소리쳐야 하나요?
제가 아무리 소리쳐 봐야 들려오는 것은 없겠지만요

제가 구입한 P.C도 그래요, 비스타를 깔았으면 그에 맞는 조치를 취해 주셨어야죠.그런데 택배로 보내 준 복합기는 T.G삼보였고 아래아 한글같은 것도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내려 받기를 하려고 몇일을 고생 했지만 불가능 했습니다. 물론 복합기와의 호환도 불가능했구요.


이것은 인성의 제보입니다.
사람은 이렇게 살지 말아야죠.
부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일이겠지만요, 저는 정말 화가 나거든요?


삭이고 있지만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