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를 애독하는 사람입니다.....
근 2년이상을 구독을 하고 현재는 개인사정상 신문구독을 정지하려 일주일전부터 보급소에 전화를 했습니다....
신문 구독도 개인의 자유요 정지도 개인의 자유인데...
구독은 철썩같이 지키면서 정지하려 하는데 이리 애먹는데 어찌 매일경제를 믿고 다시 향후에 재구독하고 싶겠습니까?....
보급소에 전화할때마다 "내일부터 안넣겠습니다"...매번 똑같은 말만 되풀이 하면서 어김없이 그다음날은 신문배달이 되더군요...
사람가지고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매달 빠짐없이 그날짜에 수금하러 오시는분도 이번달 부터 구독을 안한다고 하니 8월달은 수금하러 오시지 않는거로 보아 분명 의도적이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신문구독 정지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야 하는 지금 이 현실이 너무 화가 나고 미치겠습니다....꼭 육두문자를 써가면서 소리를 질러야 그때부터 정지가 되는건지요..좋게 얘기해서 정지가 안되는거라면 오늘 전화해서 하는수밖에요....성의 있는 답변 부탁드리구요....본사쪽에서 지시를 내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