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해부터 매경을 받아보다가 이사를 하면서 올해 5월에 해지를 신청했습니다.
받아보던 곳은 경북 구미 구평동 구평푸르지오입니다.
(길 건너에 대우아파트가 있는데 구평 푸르지오와는 다릅니다. 그래서인지 지국도 다르더군요.)
200-2000으로 전화하니 지국으로 하라고 하고 지국에서는 매경 홈피의 판매국인지 200-2000으로만 전화해서 해지하라고 하고..아무튼 전화를 6통인가 해서 겨우 지국에서 해지한다고 확인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하도 답답해서 알고 있던 매경의 지인에게 전화로 해지 좀 하게 해 달라고 부탁까지 했습니다.
자동이체를 신청했었는데 5,6월에는 대금이 안나갔습니다.
(출금통장에 잔고가 없어서 못나갔죠.)
저는 해지가 되어서 안 나갔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7월 8월에 대금이 나갔더군요.

자동이체 중에 매경을 받아보고 있었지만 자동이체에는 동아일보라고 찍혀있었습니다.
이번 7,8월에도 동아일보라고 찍히면서 대금이 나갔더군요.
이사 후 8월 27일까지 신문은 한번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지국으로 연락을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