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쉽게도 다시 한번 글을 쓰게 되네요...

저는 8월 24일에 "신문이 아침 일찍 도착하길 바라며.."라는 글을 쓴

매일경제 대학생 구독자 입니다.

구체적 요구사항은 다시 적지 않겠습니다. (8월24일자 게제글 참고)

8월27일에 관리자님께서는 댓글을 통해 글을 잘 읽었으며 또한 제가 보낸 메일을

감사히 잘 받았으며

"현재 대구지사를 통해 앞으로 신문이 제시간에 투입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신문 투입이 제때 되지 않아 불편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 해당지국에서

정확한 투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댓글을 다셨습니다...

저는 이말을 굳게 믿고서 7시부터 8시까지 신문이 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결국 8시에 제가 집을 떠나는 그순간 까지 신문은 오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어제 역시 늦게 왔습니다.. 집에 돌아왔을땐 비에 젖어있었습니다..

오늘 저녁에 온 지금 언제 온 것인지 모를 신문이 오긴 와 있습니다..


분명히 조취를 취했다고 했는데 배달이 늦게 되는것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는 곳 매경의 의사전달체계에(부서간협의에) 문제가 있는 것을 여실히 드러내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매경의 헤드라인 기사에 "의심의 덫"이라는 기사가 났던데요..

기사의 요지처럼...

(매경에 대한) 신성한 독자의 신뢰를 더이상 무너뜨리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무궁한 매경의 발전을 바라며....다시 한번 감히 말씀드립니다..

신문 일찍(아침7시) 배달 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관리자님의 댓글을 쓴 다음날 다시 한번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또 다시 독자로서 정당한 저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독자로서의 최후의 조취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