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화로 15번 정도 해도 해결되지 않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인천서구 백석동 에서 구독을 하다 서울로 이사오면서 3월에 신문을 끊었는데 4월달

구독료가 나왔습니다. 5월경 뒤늦게 알아 매일경제측에 전화를 걸어 구독료 반환을 요

하니 처리해 준다고 약속만 하고 지금까지 미처리 되고 있습니다..

2주전에 백석 검단 지부에 2번 전화해서 계좌번호 불러줬지만 미처리 되고 3일전에 다

매일경제측 안내원에게 전화해서 당일 확실히 처리하겠단 답변을 받았지만 미처리 됬습니다.

너무 괘찜하고 화도 나서 지부에 전화해서 큰소리내고 욕도 했습니다..왜냐구요..

구독자를 놀리는것도 아니고 제가 몇번을 전화하고 그쪽에서도 몇번을 약속하고도 이행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지부 담당 직원은 제가 화를 내니 돈을 못 부쳐 준다 그러더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이거 지부도 그렇고 매일경제측도 그렇고 서로 책임전가만 하면 되겠습니까..

너무 화도 나고 어이도 없어서 참다 못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