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당하고 어이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조금전에도 지국에 전화를 했습니다.. 구독료에 대해서 어떻게 할건지..

그쪽에서도 같은 말만 되풀이 하더군요.. 사장허락이 있어야 돈을 내준다고..

아니 그럼 그 지국의 사장은 일주일 넘게 자리를 비우고 있는 겁니까...?

그리고 담당자 하는 말이 성질을 먼저 낸 저에게 사과를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사과를 했죠... 하지만 담당자도 약속을 세번이나 어긴것에 대한것은 사과를

안하다는 겁니다.. 그것도 당당하게 ..

나이가 어떻게 되냐는둥...

구독료 반환이 늦어진것에 대한 사과 한마디없이 사장님이 없어서 돈을 못주겠다는 말만 하고...

저는 이사가기전 분명히 이사간다고 신문넣지 말라고 전화 했습니다.. 그런데 그직원은 제가 계좌이체를 해지 안해서 구독료가 나간거니까 내잘못이란듯이 말하더군요..

12000원 솔직히 안받아도 그만입니다. 하지만 사람을 놀리는것도 아니고 전화 할때마다 매번 처리해 주겠단 말만하고 그걸믿고 은행에 가서 통장조회 하는 저는 뭐가 되는 겁니까?

직장인이 시간내서 은행가는것이 뭐 한가해서 은행가나요...?

여전히 담당직원은 당당하더군요... 저의 사과만 받고 직원은 잘못이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구독료를 반환해주겠단 말도 없이..

이거 법적인 조치를 강구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