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한방사(한의사): 김 회장은 “조만간 의료계의 잘못을 지적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할 것”이라며 “옳고 그름은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 아시다시피 원래 모든 사람들이 다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진짜의사들 중에도 인격에 문제가 있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의사 그 사람의 문제이지 진짜의학의 문제는 아닙니다.



즉 진짜의학은 그리이스, 로마 시대부터 긴 역사를 거쳐 영국의 프란시스 베이컨의 과학적 경험론에 의한 도움으로 실험적 검증이 확실하며, 2000 년 이상의 문헌적 증거를 승계 수정하면서, 또 계속 시행착오를 겪으며 발전하고 있는 진리의 과학입니다.



그러나 한의학은 문제가 다릅니다.



아무리 훌륭한 인격을 가진 한의사라도, 한의학 자체가 음양오행설에 바탕을 둔 미신적, 사변적, 형이상학적, 그리고 실험적 검증이 없는 사기 학문이므로, 이 한의사는 사기꾼입니다.



따라서 전 한의사가 다 사기꾼입니다.



뿐만 아니라 의료보험 수가가 짐승치료비만도 못할 정도로 낮으니 진짜의사들의 사회경제적이 수준이 낮아지자 많은 인재들이, 심지어는 진짜의사까지 사기학문인지 알면서도 돈을 벌기 위해 양심을 버리고 한의학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는 망국의 현상이며, 우리 사회의 중병을 웅변하고 있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한의학의 말소와 과학에의 전력 투구만이 우리 민족, 우리 후손이 생존 번영할 유일한 수단입니다.



독일, 일본, 미국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