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 유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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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번호 : 2007-07-20
발 신 : 제 일 유 통
수 신 : 전국 신문 종사자
내 용 : 작금의 현실을 보며
작금의 현실을 보며



우리 모두 같이 노력해서 잘살자???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 하나 전해 드립니다.
현재 제일유통에서 GS25에 공급하는 가격은 여러분도 아실 것입니다.(표 참조)
구분
H산업 제시안
현재
제일유통 변경안
600신문기준


공급가(75%)
450원
공급가(80%)
480


현 제일유통 공급가격(600신문기준/75%)450원을 H산업에서는 가격을 더 다운하여 공급하겠다고 합니다.
아니 지금 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600신문기준/80%)480원을 받아도 신문 공급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을 해야 하는 현실에(600신문기준/75%)450원도 아니고(600신문기준/70%)420원에 공급을 하겠다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 하였습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에 (600신문기준/70%)420원이 말이 됩니까?
공급가격이 낮아지면 결국 최종 피해자는 결국 일선에서 고생하는 지역장님들이 가장 큰 피해자 입니다.
이러한 피해를 H산업이 앞장서서 하고 있습니다.
H산업은 지금이야 모든 걸 책임지고 지역장님 들에게 조금의 피해도 주지 않겠다.

지국장님과 우리는 하나다.
같이 노력해서 잘살자.
이렇게 이야기 하겠지요?
설마!
당신들은 나 때문에 먹고 산다.
내말 안 들으면 구역 확 뺏어 버리겠다.
나 없으면 너희는 어디 가서 밥도 못엊어 먹는다.
너희들은 전부 내 노예다 이렇게 말을 하겠습니까?


무가지 신문의 의문점??
지국장님들을 위하고 지국장님과 우리 모두같이 노력해서 잘~먹고 잘살자 분명히 이렇게 이야기할 것이 분명하니까??
H산업이 진정으로 가판을 위한다면 여기서 뭐 하나 여쭈어 봅시다. 어차피 H산업이나 M신문 총판이나 전부 같은 사람이 하니까요.
지금 가판지역장님들이 A 무가신문 배포를 하시는데 배포를 관장하는 가판지역장님(센터 장)급료를 한번 다른 무가신문과 A무가신문을 한번 비교해 봅시다.
지금 무가지 신문사 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유독 A무가지 신문과 타 무가지 신문의 센터장 급료 차이가 대략적으로 육십 만원~일백여만 원씩 차이가 발생되는데 왜! 그렇게 많이 차이가 발생되는지 의문이 갑니다.(표 참조)
신문 종류
A지역
B지역
C지역
D지역
M
2,300,000
2,100,000
2,900,000
2,800,000
F
2,000,000
2,100,000

2.300.000-2.800.000
A
1,200,000
1,500,000
1,400,000
1,500,000
N
-
-
2,300,000
2,500,000
C
-
2,100,000
2,100,000
2.100.000

*내용에 따라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으나 a무가지 신문은 99A%이상 정확 합니다.*
이런 차이가 A무가지 신문사의 정책적인 운영방식이라면 어찌할 방법이 없겠지요.
그러나 지난 일을 되새겨 보십시오.
예전 M신문사 에서 가판에 얼마나 많은 지원을 해주었습니까.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A무가지 신문사 에서 정말로 그 정도 금액을 책정 했을 까요? 의문이 갑니다.
정말 다른 무가지 신문사는 돈이 남아서 지역장님들에게 그렇게 줄까요?
의문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형제의 피를 빨아 자신의 사리사욕을 그만 체우기를!
또 H산업은 A무가지 센터 장을 가판 지역장에게 주면서 가판 지역장 에게 M신문의 지대를 올려 달라고 압력을 행사 하고 있습니다. 가판 지역장이 어려워서 못 올려 주겠다고 하면 센터 장을 교체 하는 등 아주 얄팍한 상술로 가판 지역장님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 가판시장에 뭐 뜯어 먹을게 더 남아 있다고 기름을 쥐어짭니까.
뼈다귀만 앙상하게 남은 이 가판에 먹을 게 뭐가 더 있습니까?
기만행위를 이제 그만 하십시오.
이것은 가판장님들 에게 이중 삼중의 고통을 주는 것 입니다.
가판장님 지금 자신을 거울에 비추어 보십시오. 여기서 뜯기고 저기서 뜯기고 만신창이가 된 자신의 모습을 보십시오.
내면의 모습을 보면 앙상하게 뼈만 남아 있는 가판의 실정이 보이실 겁니다.
형제의 피를 빨아 자신의 욕심을 체우는 그런 일은 이제 종식 시켜야 합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하여 형제의 피를 빨아 자신의 욕심을 체우는 그런 무리에 대항해 싸워야 합니다.
가판장님 우리 모두 힘을 합하여 이런 부당한 행위에 대응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몇몇의 국장님 에게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작금의 현실을 보노라면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가격을 후려쳐 가판시장을 어지럽히는 업체가 있으면 말이라도 그러지 말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가판이 어렵고 힘들면 가판은 힘들다고 신문사에 죽는소리를 할 것이고 그러면 결국에 신문사도 같이 손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몇몇의 국장님께서는 직원(또는 본인)을 시켜 가판시장을 혼란시킨 편에 서서 여기저기 다니며 이번한번 이 업체 한번 도와줘라 사정을 하고 다닙니까?
국장님 그렇게 할일이 없습니까?
이런 것이 자신이 속한 신문사를 위한 것 이라면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부득이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다, 라고 이해하기에는 너무 우스꽝스러운 현실입니다.
귀가 있으면 가판 사람들이 뒤에서 뭐라고 말하고 다니는지 좀 듣고 다니십시오.
가판에 종사하는 대부분이 사람 아니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가판에 이런 우스꽝스러운 이야기가 돌아다닙니까?
누구누구 판매국장은 누구누구 총판장의 똘마니다.
오죽했으면 가판사람들이 이런 이이야기를 합니까?
그럼 판매국장이 똘마니면 그 판매국장 밑에서 본업에 충실히 일하는 직원은 뭐가 됩니까?
참 좋으시겠습니다. 똘마니란 훈장 달고 다니셔서.
이게 명세기 대한민국 판매를 총 책임지고 있는 국장으로서 듣고 다녀야 하는 소리 입니까?
아니 명세기 대한민국 총판매를 책임지는 국장이란 신분을 가진 양반이 들을 소리가 없어서 똘마니 소리를 듣고 다닙니까?
참으로 한심한 현실입니다.
어느 지역은 부부가 함께 밤잠 못자고 꼭두새벽부터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죽어라 배달을 해도 한달에 60만원 밖에 수입이 안돼서 낯에는 고물을 주우러 다니는 이 작금의 현실을 똑바로 보십시오.
이것이 현재 존재 하는 가판의 현실 입니다.
가진 자 편에만 서있지 말고 정말 어렵고 힘든 자 편에도 서 주십시오.
현실을 바로 보고 정의롭게 좀 행동 하십시오.
자기 자신의 콧등에 땀방울은 보면서 눈앞에 서있는 가난한 형제를 못본척 외면하는 그런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귀를 열고 눈을 뜨고 현실을 똑바로 보고 가진 자식만 보지 마시고 힘들고 배고픈 자식도 한번쯤 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