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민 13만명에 필요한 화장시설은 1기만 있어도 충분하며,주민들이 이를 반대하는 것이 절대아니며,오히려 16기를 설치해서 수도권 누구도 원치않는 광역화장장을 단체장 독선으로 주민들과 일체의 협의없이 추진한 것이 문제의 핵심이다. 이는 소신행정도 아니고 지역주민을 죽이는 독선행정이며,이를 저지하고자 주민소환을 청구하는 것이다. 서찬동기자는 상황의 본질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현장에 방문조차 하지 않고 책상위에서 작성한 기사에 다름이 아니다. 매일경제 애독자로서 통탄을 금치 못한다. 지방자치단체장은 국책사업을 추진하는 대통령이 아니며,지역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선출된 선출직 공무원이며,주민의 의사에 반하고 무능을 일삼는 단체장은 당연히 소환되어야 한다. 잘 알지도 못한체 주민의 분노를 님비로 몰아부치지 말아야 한다. 양측의 내용을 보다 공정하게 다루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