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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수 사건은 현정부와 직접 관계없습니다 #################.
작성자조상록 작성일2005-12-29 05:38:00 추천23 조회278

일 개인의 일입니다.

일 개인의 야심이 뒤틀리게 일어나도록 언론이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황교수를 언론이 따라다니며 괴롭히지 말라고 제가 썼던 것입니다. 한겨레 신문에.

이번 일은 우리나라 학계의 논문에 관례적으로 퍼져있는 비도덕성이 드러난 것일 뿐입니다.

정부 관료들은 논문의 내용에 대해 깊이 알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시스템이 좋아야 합니다.

개방되고 투명한 시스템!

이걸 지금 노대통령팀이 구축하고 있는데 방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 모두 반성하고 나부터 깨끗해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정치인들과 관료들부터.


# 우리나라 과학계의 문제점은 논문을 심사하는 사람들이 논문의 내용

을 모르고 심사한다는 겁니다. 따라서 해외의 교포과학자들의 자문이

꼭 필요합니다. 그리고 과학계의 부패도 끊임없이 개선해야 합니다. 그

러자면 우선 가짜 과학인 한의과 대학부터 없애야 합니다.



# 일면 황교수님사건은 우리 사회의 도덕성을 보여 주는 대표적인 일

일 뿐이므고, 연구 실력이 있으니 용서하고 교수직은 유지하면서 연구

는 계속 하도록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과학계의 교수, 연구원들

도 돌을 던질 수 없을 겁니다.



# 가짜 과학의 선두주자인 한의과 대학을 없애는 순간이 진정한 한국

과학의 시작 시점입니다. 뭐든지 엉성한 설명과 변명으로 넘어가려는

습성을 없애야 합니다.



# 그리고 언론은 이제 황교수에 대해 다루지마세요. 조용히 연구만 하

도록.



# 다루면 다룰수록 한국 과학 논문의 그나마 조금 남아 있는 신뢰성만

실제 이상으로 떨어집니다.



# 이미 모든 분야가 다 썩어 있으니 과거는 잊고 지금부터 새출발을 해

야 합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 가짜 과학의 선두주자인 한의과 대학을 없애

는 순간이 진정한 한국과학의 시작 시점입니다. 뭐든지 엉성한 설명과

변명으로 넘어가려는 습성을 없애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