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 정기 구독자인 박관수입니다.
몇차례 이문제로 전화통화도 하고 했는데 다시 똑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어제 아침(12일목요일) 1414호를 받아보았습니다.
그런데 1413호는 지금껏 받질 못했습니다. 물론 많은 곳을 배달하다보면 이런건 사소하다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우리 우편함은 출입문 안쪽에 설치되어있고 외부인은 내부와 연결이 안되면 들어올수없습니다. 잘 배달했는데 누군가가 가져간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봤으나.
설령 그렇더라도 배달하는데 문제가 더 많은것같군요.
전번 전화로 통화할때는 분명 월요일에 도착할수있도록 배달이 된다고 했는데 그게 지켜지지않고 있습니다.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리는데 그럴때는 괜히 1년치를 미리지불했나하는 후회가 들때도 있습니다.
과거 우체부아저씨가 가져다 주실때는 이런일이 없었는데 택배로 바뀌고나서 벌써 몇번째인지 ... 이런문제를 알고나있는지....
다른 경제지도 많이있거든요.
자꾸 전화하는것도 싫고 ... 나머지 환불받고 해약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010-9351-6348 번입니다. 제생각에 할말있으시면 전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