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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식한 사람들은 욕을 먹을까..2편
작성자1 작성일2005-12-07 19:09:44 추천24 조회527

저번에 쓴 글 "왜? 무식한 사람들은 욕을 먹을까.."란 글 보고 무식한 사람들

화났겠지.. 물론 예상했던 결과다..

화내지 말고 고치면 될거아냐.. 화내니까 더 무식해 보이잖아.. 하하하..진~담


아마도 내가 학력가지고 잘난척 한다고 생각하겠지..

그리고 한국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외국물 좀 먹었다고 잘난척 한다고 생각하겠지..

여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남성우월주의에 빠져 잘난척 한다고 생각하겠지..

자신들은 어떤 주재이든 자유롭게 이야기 하면서, 내가 하면 잘난척인 거다..

예들은 뭔 말을 못하게 해...


종합해 보면 결국 잘난척은 내가 아니라 글읽는 사람이 하는거다..

"그래, 말 안한다, 안해!"...

이렇게 말하면 무식하다고 그럴것 같고..

그래도 가끔은 할께... 글 읽는 사람 히트받게 만들지 않으면서, 엘레강스하게..


무식해도 사랑받고, 유식해도 미움받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런 글 썻을때는 목적이 있다..무슨 목적이냐구? 무식한 사람들이 좀 매너를

가졌으면 하는거다, 뭐가 그렇게 짜증나고 화나는지 퉁명스럽고 고압적인 자세로,

나이 많다고 나한테 반말 좀 하지말라는 이야기다..생판 처음 보는 사람한테..

비록 내가 어려보이는 동안을 가졌어도, 얼굴에 금 간거 자세히 보면 알텐데..

그리고 전화도 좀 친절히 하고, 하여간 수화기만 들면 내가 무슨 죄인같아..

특히 무식한 아줌마들.. 지들이 무슨 조폭 마누라라고.. 된장..

하여간 사람들이 얼마나 무식한지 가슴이 콩닥거려서 전화받는 손이 떨려...

화를 안 낼래야 안낼수가 없어.. 노총각이라고 무시하는거야 뭐야, 지금, 쯪..

정말 사람이 친절히 전화받고, 늘 웃고, 화 안내고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나.. 도 닥는 도자기로 보이나.. 무서워 죽겠어, 정말..

기차화통을 쌂아 먹었나 목청은 모두다 왜 그리들 좋은지..

시끄러워 가지고 전화기에 귀를 못대고 있겠어..

난 부드러운 남자라서 그렇게 무식하고도, 강한 대쉬 감당을 못해..

부드럽게 살살해.. 고막 찢어 지겠어.. 나 귀 안먹었어..

그리고 목소리가 대학생처럼 어려 보인다고 반말하면 쓰나.. 떼끼..못됬어 정말...

그리고 전화하다가 퉁명스럽게 "알았어요" 하고 전화 딱 끊어 버리고..

알긴 뭘 알아, 뭘... 꼭 무식한 아줌마들이 귀부인 행세 할려고 들어요..

겸손해 할줄은 모르고.. 무식한게 자랑이냐구..

내가 겸손하게 전화 받으면 상대방도 겸손하게 전화해야 할거 아니야,

점점 더 기세등등해서 무식하고 거만하게 전화하냐고..

오가는 겸손속에 예절바른 대한 민국이란 표어도 못들어봤나 말이야.. 쯪..

전화 끊고 나면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가지고, 꼭 콜라마시게 만들고 말이야..

휴~ 머리에 쥐 날려고 한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엘레강스하게..


그렇다고 내가 무식한 사람 비판하는게, 모든 사건을 일반화 시켜서 편견을 가지고

바라본 결과는 아니다.. 안 그런 사람도 있다.. 오해하지 말고..

아마 내가 무식층이어도 무식한 사람들이 사회 하부계층을 이루고,

범죄와 사회문제를 만드는 주체라고 솔직히 말할거다.(이건 전 세계 어느나라나

똑같이 통하는 공식이야...) 감정적이고 자신을 생각하는 이기심을 버린.

객관적인 마음상태라면 말이지..


무식한 사람들 끼리 싸울때는 서로 무식하다고 비난하고,

유식한 사람들 끼리 싸울때는 알만한 분이 왜 그러냐고 서로 비난한다..

무식한 사람이나 유식한 사람이나 무식한 행동을하는 사람 안좋아한다..


저학력자 이라도 남이 들어서 상처받을 감정섞인 말 자제하고, 남을 배려하고,

대졸자를 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자신보다 약한 대졸자를 오히려 보호하면서

잘 행동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감정적이고, 막 나가는 말과 행동을 하며,

특히 자신보다 신체조건이 약한 대졸자들에게 자신이 그동안 대졸자들에게

무시 당하고 쌓였던 울분을, 아주 사소한 잘못(잘못도 아니지.트집 잡을려면

선행을 해도 위선이라고 트집 잡히지.. )도 트집잡아, 커다랗고 무식한 신체로

위압해놓고, 무시하고, 비웃고, 소리지르고, 욕하여 바보 만들어 놓고,

대졸자의 콧대를 꺽었다고 행복해하는 사람도 있잖는가..

대졸을 꺽은게 아니고 그냥 신체 약한 사람을 꺽은거란 생각은 못하고..

그리고 속으로 그러겠지.. "배워봤자 아무 소용없다고.."

그런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있다..

그래!.. 힘센게 최고다.. 그러니 무식하다는 소릴 듣지..


학력을 떠나서 이런 사람 좋아할 사람 있을까..

솔직히 나도 이런 사람 무섭다.. 잘못 건드렸다간 칼 들고 덤빌것 같아서..

특히 군대에서 저학력자들이 병장달면 그 아래 대졸들 거의 반 잡더구만..

그동안 살면서 대졸들에게 쌓인게 많은가보지...

저학력자들의 열등감이 저학력자 스스로를 저질로 만드는 거다...

배운 사람이 왜 저학력자에 대한 자비심이 없느냐?, 넌 배운 사람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는 둥 시비걸지 말고, 거꾸로 저학력자들은 신체가 약한 대졸들에겐

왜 눈꼽 만큼의 자비심을 베푸는데도 인색한지 생각해봐라..

마음속에 자신들의 적으로 대졸을 규정하고 있는건 아닌지 묻고 십다..


당신을 칼로 찌르고, 당신의 재물을 빼앗고, 당신의 아내를 겁간하고,

당신의 자식을 끌고가 노동에 이용해도, 저학력자라고 법이 용서하느냔 말인가..

아니잖아..

모든 저학력자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그런 사람들 10중 8,9는 저학력자다..

그렇다고 모든 저학력자들이 범죄자라는 소리는 나는 한적없고,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거다..


나에겐 아픈 기억이 있다. 난 소매치기를 할 용기도 없고, 할 만큼 뻔뻔 하지도

않다, 하지만 거의 15년간 소매치기 취급당하며 살았다.. 외국에서도 조차..

호주인,중국인,일본인,아프리카인.. 온갖 국적의 사람들로 부터 차가운 멸시와

범죄자 취급하는 차별의 시선을 받고, 욕먹고 그랬다..

모든 나라 국적의 저학력자들이 특히 심했지...

소문의 발생지는 원주이고, 발생자는 저학력의 전라도 아줌마였지..

발생시기는 15년 전 23살 부터다.. 지금도 계속되고 있지..

내가 쓴 글 꾸준히 읽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홍길동이 마누라는 내 마누라이다"란

글에서 자세히 상황 묘사를 한적이 있다..

대부분의 대졸들은 나를 의심하고 관찰하다가, 아닌 걸 알고 오해를 풀지만,

저학력자들은 나를 십년 넘게 관찰했어도,오해를 안푼다, 일부러..

그들도 내가 소매치기하고 그럴 위인이 못 된다는걸 안다..

하지만 문제는 내가 대졸이란거다..

그들은 그들 머리속의 가상의 소매치기가 미운게 아니고 대졸이 미운거다...


누가 저번글에 리플달았더군.. 대졸이 나라 망치고, 욕먹는 짓 더 한다고..

고학력자들이 정치를 잘못해서 욕먹는 것은, 저학력자들이 화장실 청소를 잘못해서

욕먹는거나 마찬가지다.. 일 잘못해서 욕먹는건, 학력과 관계없이 똑같다..

그게 대졸들이 고졸들보다 비도덕적이고, 나쁜 인품을 가져서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학력이 인품을 대변해 준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자신은 저학력자 이니까 무조건 자신을 이해하는게 맞지 않냐며, 오히려

저학력을 이용한다면 영원히 무식한 소리 듣는다는거다..개인발전이 없겠지..


참! 그리고 저번에 방세 안낼려고 문 잠궈놓고, 안 열어줘서, 나 고생시켰던

아저씨.. 기억날지 모르겠다..

"집주인 대 세입자..2편" 글 올린 다음 날 아침 즉각 전화가 왔더군..

나도 놀랐다.. 우연의 일치겠지..

노트북 찾아 가는건 고사하고, 노트북을 나보고 사달라고 하길래,

난 있다고 했는데, 계속 사정 이야기를 하길래 결국 샀는데,

맘약해 깍지도 못하고 너무 비싸게 샀다..

부인 곁에 돌아가긴 했으나 오히려 혹이 더 붙었다고..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는 말을 하는데, 몇번이고 되묻게 만들만큼 자그마한

목소리로 말하시길래.. 상황이 너무 심각한것 같아서 깍자는 소리도 못하고 샀다..

노트북 액서서리를 들고 집에까지 직접 온거다..

액서서리를 택배로 붙이면 입금해 준다고 했으나, 날 못 믿겠는지, 직접와서

현금으로 받아가겠다고 해서 만났는데, 말도 간신이 하고, 걸음도 간신히 걷는것

봐서는 상황이 어떤지 대충 짐작은 가지만, 자존심 상하실까봐 상황을

물어보지도 못하고, 돈 드리니까 식당으로 곧장 가시더군... 불쌍한 아저씨..

그나저나 이 노트북 팔아봤자, 밀린 방세 충당은 고사하고, 몇 십만원 더 손해 보게

생겼다.. 그러니까 손해는 내가보고, 그 아저씨 노트북 내가 팔아주는 결과가

되어버렸지... 그래도 별로 기분은 안 나쁘다..

이유가 뭘까? 그 아저씨가 저학력자여서 일까?


사실 나의 부모도, 전 필리핀 와이프도, 나의 친구도 저학력자가 있지만,

차별을 두고 그들을 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의 무식함 자체를 사랑하니까..

다음 글엔 유식한 사람을 비판해 보겠다..

아주 인정사정없이 잔인하게 물어뜯어 보겠다.. 저학력자들이 내글 보고 분노한것

이상으로, 도저히 회복불능으로 메가톤급 핵폭탄을 고학력자에게 날려서

저학력자들의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리고,"아름 다운 밤 이에요.." 소리가 나오게

만들어 줄거다.. 그래야 공평할거 아니야..


----몇 일 후 사립학교법 개정안 통과되겠지..
국회에서의 라이브 액션을 감상할수 있을 것이고,
대졸들도 그렇겠지만 특히 저학력자들 손가락질 하면서
내글에 리플달았던 사람처럼 이렇게 말하겠지...
"대졸이 나라망친다고.."
나라 망치는게 아니고 살리기 위해서 싸운다는 생각은
안할거다.. 무식한 자들의 교만함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