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한국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는 5000년된 미신인 '한의학'이 일소되야 한다는 내 신념은 변화가 없습니다.



이미 고대부터 많은 중국학자들과 우리나라 조선시대 실학파들이 비판당하고 버림받은 '음양오행설'에 뿌리를 둔 한의학은 한국을 파괴하는 항문입니다.

(참고 서적: '허준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유용상 저. 군자출판사)



'토정비결'을 컴퓨터시스템으로 현대화하면 과학적인 운명예측법으로 바뀝니까? 미신을 과학으로 위장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한의학이 아무리 진짜의학을 빌려 과학으로 위장해도 근본이론이 관념적인 즉 실증되지 않은 사기학이므로 역시 사기학으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거대한 의식의 전환없이 21세기에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한의사 당신들 자신과 당신들 자손들을 위해서도 당신들의 학문은 사라져야 합니다. 여러분 자신도 이미 알고 있잖습니까?

그래서 여러분의 한방병원에서 치료를 엉망으로해 사망해가는 중풍환자를 진짜 병원에 보낼 때, 간호사만 시켜서 진짜의사와 통화시키고, 여러분은 진짜의사와의 직접통화를 완전히, 절대로 그리고 완강히 피하지 않습니까? 저 여러 번 당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고용하고 있는 의사들은 중환자관리의 실력이 없음을 명심하십시요.



그런식으로 치료하려면 한방병원 응급실, 입원실, 중환자실 당장 폐쇄하십시요. 환자도 생명을 가진 인간입니다.



그리고 한의과 대학을 일본처럼 완전히 없애야 합니다. 그저 사설 학원 정도 레벨로 내려서 선무당이 사람잡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경희대학교진짜병원 의사선생님들은 다음 학기부터 한방병원에서의 강의를 즉각 중지하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일제 시대에 일본인들에게 설움을 받으며 배웠고, 1950년대에 그 추운 지방의 미국 미네소타 대학병원에서 인종차별 받으며 배워서 이룩한 서울대학교 선배님들의 전통과 실력으로 여러분 병원의 설립을 도와주었는데, 그걸 어리석게도 한의대에 전수하여 나라가 안으로 썩어 망해가는 것을 도와주어 왔음을 자각하시기 바랍니다.



양한방 협진이니 하는 사기극도 당장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의학이 엉터리라 진짜의사의 도움을 받아 의료보험으로 약간의 진료비, 엉터리 한의진료로 비싸게 비보험 진료비를 환자에게도 받아내려는 약은 수작이잖습니까?

이것도 다 의료사회주의로 국가의료보험 수가가 동물치료비보다도 싸기 때문에 발생한 부작용입니다. 의사가 구두닦이입니까? 진찰비 몇천원, 마취료 한 시간에 몇 천원, 수술 수가도.......

의사도 근로기준법에 의하면 근로자이고, 세법상 자영업자입니다. 대한민국의 의사는 전부 히포크라테스, 시바이처여야 한다는 조항이 헌법에라도 있습니까? 지금은 21세기입니다. 무의촌도 없는 나라에서...

선진국 사람들은 의사는 당연히 고급 전문직 근로자이므로 이에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록 미워는 하지만. 배가 아파서. 사촌이 잘 되면 배가 아픈 건 세계 공통인 모양입니다.



한의사 여러분만의 잘못으로 나라가 엉망이 된 것이 아닌 것도 밝혀둡니다. 의료사회주의가 한의학의 번성을 낳았고, 여기에 우리의 고질병인 부패불감증이 낳은 결과이며, 언론의 무지가 부채질을 한 결과임도 알려드립니다.



사실 야후같은 포탈싸이트에도 한의원, 한방병원 광고를 못하도록 규제해야 하나, 한의학도 고용효과가 있으므로 거기까지는 반대하지 않겠습니다.

단 선데이 서울에 눈가리고 나오듯이 얼굴을 보이지 마십시요.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얼굴을 숙이든지, 옆 모습을 보이든지, 눈만 선데이 서울처럼 가리든지 좀 뻔뻔한 얼굴 가죽 좀 벗기세요. 그 잘난 한방 피부치료법으로.



불법 해킹, 불법 전화 도청, 협박전화 중지하시기를 정중히 권고드립니다. 이러면 이럴수록 여러분의 한의학이 진짜 사기항문이라는 것을 여러분 스스로 증명하는 것입니다.



제 글에 불만이 있으시면 논리적 답글로 대응하시기를 추가로 권고드립니다. 공개적인 논쟁에 자신이 없으면 csr_0404@yahoo.co.kr 로 연락바랍니다. 협박메일 말고.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만약 내가 사라진다 해도 '노무현 유신=과학의 혁명'의 정신은 영원할 것입니다.



# 미국은 한의사가 좀 있어도 됩니다. 과학의 토대가 워낙 튼튼해서 별 영향을 안받으므로. 우리나라는 안됩니다. 과학과 산업의 기초 체질이 워낙 허약해서 '과학의 혁명'만이 유일한 생존책입니다.

19세기의 일본처럼 과학에 박차를 가해서 '과학의 제국'이 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도 '과학의 대동아 경영권' 아니 '과학의 세계제패'같이 사대주의에서 벗어나 크게 생각하는 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다 같이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해 합심하여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