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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MBC 최문순 사장 사퇴하라"[PD수첩 파문]
작성자시민 작성일2005-12-05 00:23:08 추천18 조회882

[마이데일리 2005-12-04 21:22:46]

MBC가 'PD수첩'의 취재윤리 위반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발표한 가운데 성난 시민들의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상당수 시민들은 MBC 최문순 사장 등 최고 경영진의 총사퇴도 요구로 이어지고 있다. 'PD수첩'제작진의 절절한 사과도 요구하고 있다.

MBC 사과문을 접한 시민들은 'PD수첩' 제작진을 넘어 MBC 방송국 자체에 대해 거세게 비난하며, 사과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PD수첩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PD수첩' 이들의 보도에 가슴이 아팠고 지금은 울분과 분노로 치가 떨린다"며 "검찰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MBC 대대적인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며 "사과는 절대 못받는다. 방송국 폐쇠 만이 진정한 사과이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이 시각 현재 제작진에 항의하는 네티즌의 접속 폭주로 'PD수첩' 홈페이지 서버가 느려지고 있는 등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각 언론사에 배포한 사과문에서 MBC가 "취재윤리 위반행위에 대해 분명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힌 것과 별개로 'PD수첩' 책임 프로듀서인 최승호 CP와 한학수 PD 외에 시사교양국은 물론 MBC 경영진까지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됐다.